백봉산~천마산~철마산

산 행 지 : 백봉산(m) ~ 천마산(m) ~ 철마산(남봉,m)

산행지역 : 남양주시

산행일자 : 2010. 8. 3. 화요일

산행구간 : 남양주시청 앞(06:40) → 백봉산(08:10 ~ 08:40) → 마치고개(09:27) → 천마산(11:25)

            → 과라리고개(13:35) → 철마산(남봉, 15:25) → 길재(15:48) →삼일교회 기도원(17:20)

            → 수산리 마을회관(17:50) → 수산리입구 버스정류장(18:30)

산행거리 : 25km

산행시간 : 덥고! 힘들고~~! 11시간 50분.

 

            오래 전 부터 백봉산 ~ 천마산 ~ 철마산 ~ 주금산을 연계하는 종주산행을 꿈꾸다가...

            드디어 산행에 나섰습니다.

 

 남양주시청 앞에서

 

 

 백봉산으로 오르는 길...

 

 

 한적한 숲길을 걷노라면 -김유진-

 

 

 한강은 흐르고~~

 

 

 숲 길~~

 

 

 백봉산 정상입니다.

 

 

 달개비

 

 

 수염며느리밥풀

 

 

 

 

 

 

 

 

 

 

 

 

 

 

 호평동 전경

 

 

 칡꽃!

 

 

  나비

 

 

 

 

 

 

 

 나비~~

 

 

 

 

 

 

 안개에 덮힌  천마산

 

 

 원추리

 

 

 평내동과 호평동 전경

 

 

 백봉산과 서울리조트

 

 

 

 

 

 

 

 

 

 원추천인국

 

 

 살아야 한다면 -정유찬_

 

 

 천마산 정상의 잠자리

 

 

 천마산 정상에서

 

 

 안개에 덮힌 멸도봉

 

 

 

 

 

 

 

 

 

 

 

 

 

 

 수염며느리밥풀

 

 

 새도 자기 길을 아는데...

 

 

 

 

 

 

 

 

 

 

 

                 과라리고개에서

 

 

 산 속의 두꺼비 한 마리..

 

 

 원추리

 

 

 

 나비

 

 

 

 

 

 

 

 

 주금산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철마산에 이르니 체력은 다 되고, 물 까지 바닥나고..

 주금산은 포기하고, 길재에서 수산리로 길을 찾아 내려옵니다. 

 

 

 

 

 

 이곳에서 물 속에 풍덩하고,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시원함을 즐깁니다. ^^

 

 

 

 

 능소화

 

 

 벌써 단풍이 드나요..? ㅎㅎ

 

 

 능소화!

 

 

 

 

 오랫만의 장거리 산행에 나섰지만...

 주금산까지 계획한 산행을 중도에서 포기하고 내려 올 만큼,

 준비 부족으로 인한,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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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지려 하기전에

가끔씩 그대생각을 할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널만날때에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예감만이

우~~ 변해버린 우스운 네게   알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런 너 이젠 그만 힘들어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 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해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한건 뒤돌아 흘릴 눈물눈물 때문이야~ 워우워~~^^

그래 나에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더 행복한건 네게 없었어 워우워~~~^^

그래 나 이젠 널 떠나게 해줄게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전에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해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 지려 한건   뒤돌아 흘릴 눈물눈물 때문이야 워우워~~^^

그래 나에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건 네게 없었어 워우워~~^^

그래 나 이젠 널 떠나게 해줄게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