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0. 23:24ㆍ강원도의 산
산 행 지 : 강선봉(484m) ~ 검봉산(530m) ~ 감바봉(454m) ~ 봉화산(520m)
산행지역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행일자 : 2011. 2. 20. 일요일
산행구간 : 강촌역(10:10) → 강천사(10:40) → 강선봉(484m, 11:30) → 검봉산(530m, 12:45 ~ 14:00)
→ 감마봉(454m, 15:30) → 봉화산(520m, 16:00) → 문배마을(16:50 ~ 17:50)
→ 구곡폭포(15:25) → 구곡폭포 주차장(15:40)
산행거리 : 15 km
산행시간 : 느릿느릿~~ 5시간 30분
일요일~! 춘천가는 전철에는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좋기에~~! 창 밖 풍경을 보며 가다 강촌역에 내리니..
산행객들로 붐빕니다~~!
강촌역에서 본 삼악산!
강선사
삼악산과 북한강의 풍광~~!
강선봉에서..
강선봉에서 본 삼악산과 북한강 풍광~~!
강선봉에서..
검봉산에서..
가운데 멀리 화악산이 보입니다!
문배마을~~!
감마봉에서 본 강선봉(왼쪽 조그만 봉우리)과 삼악산(가운데)!
감마봉에서 본 검봉산!
감마봉에서 내려다 본 문배마을
뒤로 강선봉과 삼악산이 보입니다.
문배마을 생태연못의 풍경~~!
구곡폭포!
구곡폭포 주차장에서..
강촌역에서 내려 강선사로 걸어갑니다.
강선사에서 강성봉까지는 가파른 오르막 이지만, 삼악산과 북한강 풍경이 일품입니다.
강선봉에서 ~ 검봉산 ~ 감마봉 ~ 봉화산으로 가는 길은 능선을 타고 가기에,
거리는 조금 있지만, 그리 힘들지 않는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AGAIN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지내는 편한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 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 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랏던 그날로 돌아갈께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 줄 수 있게
아닌가요 안되겠죠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였기를
아니였나봐 첫번째 상처 내게 남아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 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 이렇게 난 잘못한 일들만 자꾸 떠오르는지
돌아온다면 그래준다면 지금눈물은 감춰둘께요
나 그대와 또다시 편하게 웃어볼수 있게
아니였나요 안되나요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 이였기를
아니였나봐 첫번째 상처 내게 남아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 준다면 웃어줄텐데 난 괜찮은데
왜 이렇게 난 잘못한 일들만 자꾸 떠오르는지
돌아온다면(돌아온다면) 그래준다면(그래준다면)
지금눈물은 감춰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