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두번째 만남!

산 행 지 : 사량도 지리산(397.8m)

산행지역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산행일자 : 2012. 1. 1. 일요일

산행구간 : 돈지선착장(07:50) → 365m봉 → 지리산(지리망산, 09:00) → 달바위산

            → 가마봉(10:10) → 옥녀봉(10:25) → 대항선착장(11:00)

산행거리 : 6.5km

산행시간 : 바다를 보면서 3시간 10분

            

            사량도 지리산 - 두번째 만남

            2012년 새해 첫 산행을 사량도 지리산으로 갑니다.

            삼천포항에서 배를 타고 사량도로 가는도중 선상일출을 기대해 보았지만,

            날씨가 흐려 해 돋이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돈지항에서 본 지리산

 

 

 

       산행도중 구름사이로 해가 살~짝! ^^

 

 

 

 

 

 

 

 

 

 

 

 

 

 

 

 

 

       옥녀봉

 

 

 

 

 

       옥녀봉에서 본 지리산

 

 

        옥녀봉에서

 

 

                        옥녀봉을 밧줄을 잡고 올라 사다리 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돌탑에 새해 소망을 담아봅니다

 

 

 

 

       사량도 산행은 지리산 ~ 불모산 ~ 가마봉 ~ 옥녀봉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사방이 탁 트여 바다를 조망하면셔 산행 할 수 있습니다.

       산행 구간은 그리 높지 않지만

       암봉, 고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사다리, 밧줄타기, 수직로프사다리가 있어 다소 험하지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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