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0년 신년 해 맞이!

강변연가 2010. 1. 13. 14:40

2009년의 마지막 날 양평 청계산행을 한 후,

신년 해를 맞으러 저녁 늦게 서울을 출발.. 새해 첫 날 새벽녘 진도 접도 수품항에 도착합니다.

 

 

 구름 속 달빛이 훤합니다.

 

 

 구름을 벗어나 더 환하게 비추는 달빛!

 

 

 수품항 주민들께서 객들을 위해 주신, 맛있는 떡국을 먹고 모닥불을 쬡니다~~^_

 

 

 

 

 

 

 

 

 

 수품항의 해 돋이!

 

 

 새해 첫날 해를 맞으며..

 

 

 

 

 

 새해를 솟아 오르는 해!

 

 

 

 

 아기밴바위(일출 전망대)에서 본 아침 풍광!

 

 

 수품항 전경

 

 

 

 

 초 봄처럼 따듯한 날입니다! 아홉봉(일출, 일몰 전망대)에서 본 풍광~~

 

 

 아홉봉에서..

 

 

 아홉봉에서 바라 본 바다..

 

 

 멀리 아기밴바위가 보입니다.

 

 

 아기밴바위 소나무

 

 

 아기밴바위에서..

 

 

                   진도대교 앞에서..

 

 

 목포에서..

 

 

 함평에서 맞은 새해 첫 해넘이..  하늘도 바다도 온통 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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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해가 뜬다 - 장철웅

내 과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던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 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도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대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 가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와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