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

운장산~연석산

강변연가 2010. 2. 1. 19:32

산 행 지 : 운장산(운장대 1,126m) ~ 연석산(917m)

산행지역 : 전북 진안군, 완주군

산행일자 : 2010. 1. 24. 일요일

산행구간 : 내처사동(10:45) → 삼장봉(1,133m 11:56) → 운장대(운장산 1,126m 12:20)

             칠성대(1,122m 12:45 ~ 13:10) →  연석산(917m 14:30) → 연동계곡

             → 산지당(15:25) → 연석사 → 주차장(15:45)

산행거리 : 약 12km

산행시간 : 느긋하게~~ 5시간

 

 

 내처사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올려다 보니, 산 봉우리에는 눈꽃이 하얗습니다.

 

 

 산 봉우리에 핀 눈꽃!

 

 

 눈과 눈물..

 

 

 가지에 핀 눈꽃!

 

 

 하늘에 핀 눈꽃!

 

 

                  눈 길..

 

 

 하늘에 핀 눈꽃!

 

 

 하늘에 핀 눈꽃!

 

 

                  눈 길..

 

 

 눈꽃에 취하며~~

 

 

 눈꽃위로 칠성대가 보입니다..

 

 

 눈 가루를 뿌려 놓은 듯..

 

 

 삼장봉에서..

 

 

 운장산을  반으로 나누어 놓은 눈꽃!

 

 

 반으로 나누어 눈꽃이 핀 운장산!

 

 

 소나무도 눈꽃으로 피어나리라~~

 

 

 운장대에서..

 

 

 운장대에서 삼장봉을 돌려다보니, 삼장봉에도 반만 눈꽃이 피었습니다!

 

 

 운장대에서..

 

 

 바위에도 눈꽃이 피었습니다!

 

 

                  눈꽃이 피어나고~~

            

 눈꽃 속의 바위!

 

 

 하얀 풍경~~

 

 

 가지에 핀 눈꽃!

 

 

 솜사탕처럼~~

 

 

 눈꽃은 칠성대에도 반만 피어나고..

 

 

 눈꽃 속의 바위

 

 

 눈꽃이 하얗게 핀 삼장봉!

 

 

 풍경~~

 

 

 칠성대에서..

 

 

 칠성대에서..

 

 

 왼쪽에 하얀 삼장봉과, 오른쪽의 운장대! 

 

 

 꼬불~~꼬불~~ 산 길~~

 

 

 연석산으로 가며 본 칠성대

 

 

 소나무는 푸르고~~

 

 

 칠성대!

 

 

 연석산을 올려다 보며..

 

 

 연석산 가는길에 본 바위의 풍경!

 

 

 칠성대 넘어 운장대도 보입니다.

 

 

 겨울 햇살아래 눈꽃!

 

 

 바위에 열린 고드름~~

 

 

 눈꽃은 겨울 햇살에 반짝이고..

 

 

 연석산에서.. 뒤로 칠성대와 운장대가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칠성대와 운장대..

 

 

 연석산에서 본 바위와 소나무

 

 

 

 

 연석산에서 본 바위와 소나무

 

 

 연석산의 단풍이 아직도 곱게 피어있습니다~~ ^^

 

 

 겨울계곡~~

 

 

                  산지당 폭포

 

 

 바위 틈 사이로 열린 고드름

 

 

 "그리운 연석산" 시비

 

11499

 


솜사탕 - 대성

따스한 저 햇살과 함께 그대 손을 잡고서
라라랄라 노랠 부르며 달콤한 데이트

그대란 마음에 설탕 한스푼
어느새 구름처럼 커진 내 마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녹을까
눈깜빡 사라지면 너무 아쉬워

그대는 솜사탕 입술에 녹아요
살짝 입맞춘 그대와 날아가볼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코끝에 간질간질 그대가 좋아서

그대는 솜사탕
그대는 솜사탕 입술에 녹아요
살짝 입맞춘 그대와 날아가볼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녹아요
녹아요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