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겨울 풍경!

08. 1. 20. 일요일.

동해안에서 넘어 오는 백봉령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 속에 파묻히고 얼음위에서 보낸, 내 어린시절 추억은 가슴 속에 살아 있는데...

세월은 어느새, 내 아이들이 그때 내 나이로 커 있습니다.

겨울 어느 날... 추억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눈 속의 집!

 

백복령을 넘어 오면서..

 

아우라지.. 

 

여랑 아우라지의 섶다리 입니다.

예전보다 강물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우라지 처녀와 정자.

 

어린시절 뛰어 놀던 곳입니다.

건물도 현대식으로 바뀌어서 좋은데! 추억은 아쉽습니다... 

 

옛 생각...!

 

 

푸른 소나무!

 

기와에 맺힌 고드름!

 

계곡에도 눈이 내리고... 

   

친구들들이 물고기 잡아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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