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산~조양산과 정선 장날의 풍경!

산행일자 : 2008. 6. 22. 일요일

산행코스 : 드름터 시점(10:50) → 우암사 → 석이바위 갈림길 → 석이바위 → 기우산(869.9m)

                → 성터 → 조양산 → 성불사 → 북실리(14:10)

산행거리 : 7.5km

산행시간 : 3시간 20분

 

               이른아침 하늘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라 내릴것 같았지만, 예정된 산행을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삼패리 강변에서 바라본 예봉산과(왼쪽) 검단산(오른쪽).

새로 놓고있는 다리위로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기우산 오르는 길에.. 초롱꽃!

 

주렁주렁 달린 오디!

 

산딸기를  보기만 해도 침이 고입니다! ㅎㅎ

 

바늘 엉겅퀴

 

기우산 오르며.. 초롱꽃! 

 

 

석이 바위에서 바라본 정선 읍내

 

석이 바위에서..

 

기우산 정상입니다.(869.9m)

 

 

 

기우산에 핀 야생화. 으라리꽃이라 하네요! ^^

 

감로주 맛이 좋아 한 잔 하고 또 했더니 취할뻔 했습니다.^^ 

  

먹음직 스럽지요? 기우산에서 조양산으로 가는길에 쭉 있습니다!

 

 

 

조양산에서 바라본 정선읍내..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조용한 고을입니다!

 

조양산 정상(620m)에서

 

산나리

 

예전에는 이런 집들이 참 많았지요.

 

들국화 인 줄 알았는데, 개망초라고 하네요!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마침 장날이어서 장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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