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3. 22:48ㆍ강원도의 산
산 행 지 : 매봉(800m) ~ 바위산(858m)
산행지역 : 강원도 홍천군
산행일자 : 2010. 9. 19. 일요일
산행구간 : 홍천고개(09:30) → 매봉 → 수산재 → 바위산(11:50) → 조교2교(13:40)
산행거리 : 12.5km
산행시간 : 비와 동행하며 4시간 10분
홍천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투구꽃!
산박하
운지버섯
?
산구절초
바위산 정상입니다. 이정표나 다른 표식이 없고 삼각점만이 있을뿐입니다.
소양호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비가 내려 조망이 전혀 없었습니다. ㅋ~~
솔잎 사이 거미줄도 비에 젖습니다~~
나뭇잎에서는 빗방울이 뚝~~ 뚝~~
비에젖은 물봉선화!
비오니 산으로 올라가는 청개구리~~ㅋㅋ
나무에 맺힌 빗방울~~
솔잎 하나에 빗방울도 하나 열리고~~
구름인가..? 안개인가..?
구절초
하늘로 오르고~~
무궁화!
호박꽃!
벌완두
산구절초
여물어진 밤은 어디로..?
내려와서.. 비에 쫄닥 젖었네요! ^_^
소양호 상류계곡
?
물봉선화!
눈괴불주머니
사철베고니아
도둑놈의갈고리
난 잎에 빗방울이 맺히고~~
산박하
?
저 산은.. 내게 다시 오라 손짓합니다~~! ^_^
사랑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내리는 그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맘이 널 찾지 못해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내리는 그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돌아가 그때로
내삶에 단한번 기도했던 대로
이렇게 외치면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있고
내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품에 안으면 또 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있어
내게다시 돌아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