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산행..

2008. 3. 4. 23:54나의 이야기

3월이 시작되는 첫 날!

친구들과 예봉 산행을 나섰습니다!

산에는 봄 볕이 따사롭게 계절의 변화를 얘기 해 줍니다!

 

팔당역에서 예봉산 정상에 오르다 전망대에 서니 팔당대교가 발 아래입니다.

 

어느덧 중년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친구들...^^

 

김광섭 시인의 "저녁에" 이 시를 읽으면, 유심초가 부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직녀봉에서..!

누군가 그리워 지는 날... 안부를 묻습니다?

 

정희성님의 "숲"

내 마음이 숲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쉴 수 있게...

 

팔당대교와 팔당역..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보입니다.

 

다산의 마음...!

 

힘들게 산행을 한 친구들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더딘게 더 빠를 수도 있겠지요..! ^^

 

팔당댐.

 

3189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석날에..  (0) 2009.08.26
부자캠프  (0) 2009.06.26
유명산!  (0) 2008.02.12
나도 자식을 키우면서...  (0) 2008.02.10
외로움...!  (0)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