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산행..
2008. 3. 4. 23:54ㆍ나의 이야기
3월이 시작되는 첫 날!
친구들과 예봉 산행을 나섰습니다!
산에는 봄 볕이 따사롭게 계절의 변화를 얘기 해 줍니다!
팔당역에서 예봉산 정상에 오르다 전망대에 서니 팔당대교가 발 아래입니다.
어느덧 중년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친구들...^^
김광섭 시인의 "저녁에" 이 시를 읽으면, 유심초가 부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직녀봉에서..!
누군가 그리워 지는 날... 안부를 묻습니다?
정희성님의 "숲"
내 마음이 숲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쉴 수 있게...
팔당대교와 팔당역..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보입니다.
다산의 마음...!
힘들게 산행을 한 친구들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더딘게 더 빠를 수도 있겠지요..! ^^
팔당댐.